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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사이 간격이 있거나 왜소치가 있다면 라미네이트 도움
2022년 05월 26일 (목)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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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라미네이트가 대중화되면서 짧은 기간에 가지런한 치아를 원하는 젊은층에서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실제로 치아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라미네이트 시술이 도움 되지만 무분별한 시술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 플란치과 고석호 대표원장

라미네이트 적용이 어려운 환자를 무리해 시술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일부 의사들이 지나치게 치아를 삭제하면서 신경치료가 실패해 잇몸염증, 뿌리손상, 통증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것.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가장 바깥 면에 해당하는 법랑질의 일부를 삭제한 후 세라믹으로 만든 얇은 판을 덧대어 부착하는 시술이다. 앞니의 색상, 모양, 크기, 배열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벌어진 치아, 왜소치, 깨진 치아, 치아 얼룩 등에도 모두 적용 가능하고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시술이 마무리된다.

플란치과의원 고석호 대표원장은 최신 라미네이트 시술 관련 세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째,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개인맞춤형 진료 계획을 설계하는 것이 우선.

환자별로 상태가 다르기때문에 시술 전 정밀진단을 통해 무삭제 혹은 삭제 시술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시술을 고려한다면 재료는 자연스러운 색상과 충분한 강도를 갖고 있는 정품을 사용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치아는 치아 및 구강구조에 대한 이해와 길이, 높이, 볼륨, 넓이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제작해야 한다.

두번 째, 본인이 무삭제 또는 최소삭제 시술이 가능한지를 우선 확인.

라미네이트는 자연치아를 대량 삭제하는 시술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시술 부작용의 원인은 대부분 삭제량 때문이다. 치아를 과도하게 삭제하면 신경조직이 손상되면서 치아 시림,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재료, 접착 기술 등에 따라 보철물 파절, 타락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해 무삭제 시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는 치아 삭제를 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삭제하는 시술로 치아시림,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 우려가 적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

라미네이트는 특히 전문적이지 않은 무분별한 시술이 진행될 경우 부착된 기공물이 깨지거나 치아가 시리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과대광고, 이벤트성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한 후 불량의 제품을 사용해 부작용을 야기하거나, 갑자기 치료를 중단하는 치과들이 성행하고 있으니 치과, 의료진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오랜 기간 유지해온 치과인지, 피해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파악하며 꼼꼼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플란치과 고석호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최근 심미적인 것 뿐만 아니라 기존 치아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최신 코팅기술로 발전했다”며 “하루만에 끝낸다는 곳에 눈길을 주지마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의가 책임지는 곳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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