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버츄얼메타 재단은 VMA토큰 (버츄얼메타, 브이메타)이 글로벌 거래소 비트엑스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버츄얼메타 재단 관계자는 "다년간 블록체인 업계에서 경력을 쌓으며 활동해온 팀원들이 메타버스와 P2E, NFT등 다양한 섹터들의 장점을 언리얼엔진 기반의 메타버스와 접목시킨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상장에 관하여 “비트엑스를 통하여 VMA 프로젝트를 세계적으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홀더들을 위한 긍정적인 소식들을 다수 준비해두었으니 공식 커뮤니티에서 VMA가 추후 공개할 로드맵을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상장을 통하여 글로벌 확장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