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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23 14:23

'강철부대2' 특수부대 출신 대항군 보스 3인 정체 공개 "설마 했는데 진짜다"

▲ ENA채널, 채널A ‘강철부대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4일(화) 밤 9시 20분 방송되는 ENA채널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4회에서 UDT는 최후 결승 ‘작전명 누리호’의 추가 미션 중 탄창이 떨어지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이날 방송에서 UDT는 요인을 무사히 구출해야 하는 추가 미션을 하달 받는다. 실제 작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 요인이 있는 2층 영상 분석실에 도착하지만, 끊임없이 등장하는 대항군과의 숨 막히는 총격전을 펼친다. UDT는 탄창이 떨어지는 위기 속에서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결승 미션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UDT 윤종진은 “전술적으로 합도 잘 맞았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총을 맞을 수 있고, 그걸(총상 페널티)로 승패가 갈리는 싸움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됐다“고 말해 이들의 기록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특수부대 출신 대항군 보스 3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보스의 등장에 MC 군단은 ”설마 했는데 진짜다. UDT 대원들이 힘들어할 만하다. 결승전 단단히 준비했구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UDT가 결승 미션을 무사히 마치고 최종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ENA채널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4회는 오는 24일(화)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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