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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23 10:04

'생활의달인' 오늘(23일) 비빔국수&볶음밥 달인-10년 만에 아르바이트에서 점장까지-시장 리어카 커피 달인 소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 5월 23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빔국수&볶음밥 달인, 아르바이트에서 점장까지(햄버거 가게 10년 차 점장), 시장 리어카 커피 달인이 소개된다. 

▲ SBS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 볶음밥 달인

<비빔국수&볶음밥 달인>

청주 토박이들은 다 안다는 50년이 넘은 노포 중국집. 그런데 이 집에선 자장면 대신 비빔국수를 판다? 원래는 자장면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이곳. 하지만 메인 요리사였던 할아버지가 다친 후 웍을 다루기 힘든 할머니가 비빔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던 덕분에 최근엔 ‘비빔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넉넉한 양과 맛있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이 자자한 할머니표 비빔국수! 그 특별한 맛의 비법은 직접 담근 3년 된 묵은 지에 있다? 한편, 시골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볶음밥 역시 비빔국수만큼 톡톡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데. 노부부의 정과 푸근함이 느껴지는 맛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아르바이트에서 점장까지

<아르바이트에서 점장까지 (햄버거 가게 10년 차 점장)>

SNS를 뜨겁게 달군 고양이 그림! 배달포장지에 그림을 그려주는 귀여운 서비스로 유명 인사가 된 햄버거 가게 직원이 있어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갔다. 올해로 10년 동안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이윤정 달인. 17살 때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27살인 지금까지 성실하게 근무하는 중이다. 접객부터, 포장, 그리고 요리 등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달인. 얼마 전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아 2년 전부터 점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어 어머니께 매달 100만 원씩을 드린다는데. 대학 진학 대신 일을 선택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MZ세대 대표주자 이윤정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리어카 커피 달인

<시장 리어카 커피 달인>

인천 부천 자유시장에는 상인들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특별한 커피 리어카가 있다! 무려 35년 동안 리어카를 끌고 돌아다니며,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에게 커피를 타는 나영손 달인. 오랜 세월 동안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커피를 타 준 덕분에, 말하지 않아도 얼굴만 봐도 척 알 정도로 시장 상인 한 분 한 분의 취향을 섭렵했다고. 그런 달인에게 주어진 고객 커피 취향 맞추기 미션! 달인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75kg의 무거운 리어카를 끌며 커피와 함께 행복을 주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 본다.

비빔국수&볶음밥 달인, 10년 만에 아르바이트에서 점장까지, 시장 리어카 커피 달인은 오늘 밤 9시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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