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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19 15:19

‘나는 몸신이다’ 염증을 줄이고 뱃살을 빼는 10일 뱃살 프로젝트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10일만에 염증을 줄이고 뱃살을 빼는 ‘10일 뱃살 프로젝트’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뱃살. 나이가 들수록 배, 옆구리 등에 특히 군살이 많이 생긴다고. 뱃살은 미관상 문제뿐 아니라 각종 대사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꼭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는 뱃살 관리, ‘이것’을 잡으면 딱 10일 만에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바로 ‘몸속 염증’이다.

뱃살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몸속 염증이 계속해서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원래 염증이란 우리 몸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없애는 건데, 우리 몸속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역시 쓸모 없는 것으로 판단해 염증세포도 늘어나게 된다고. 늘어난 염증세포는 인슐린 저항성을 불러오고, 결국 혈액 속 당이 높아져 지방이 쌓이는 몸으로 바뀌게 되는 것. 그러므로 염증을 잡는 것이 뱃살을 빼는 시작이 된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단 10일 만에 염증을 줄이고 뱃살을 빼는 건 물론,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는 ‘10일 뱃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먼저, 수많은 스타의 멋진 몸을 만든 1세대 헬스 트레이너 정주호 몸신을 만나본다. 한 달에 딱 10일 만 투자하면 염증 잡고 뱃살을 줄일 수 있다는데. 실제 그와 함께 10일간 뱃살 다이어트를 진행한 세 명의 참가단이 등장한다. 오직 10일 만에 허리둘레 최대 14.1cm, 바지 사이즈는 무려 5인치나 줄인 숙제 뱃살 운동과 챙겨 먹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은 뱃살과 염증을 없애는 식단까지 공개할 예정. 염증 뱃살 빼는 ‘10일 뱃살 프로젝트’ 참가단의 놀라운 결과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한다. 남상일은 어려서부터 앉아서 노래하는 습관 때문에 뱃살이 잘 빠지지 않아 늘 고민이라며 몸신을 찾아왔는데. 그는 단 10일 만에 뱃살을 뺄 수 있다는 몸신의 운동법을 열심히 따라 한다. 과연, 남상일은 평생 함께한 뱃살과 이별하고 식스팩 몸매로 거듭날 수 있을까.

‘뱃살 빼는데 필요한 시간 딱 10일! 염증을 없애면 바지 사이즈가 달라진다’ 편 방송은 19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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