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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5.18 09:46

르세라핌, ‘FEARLESS’로 ‘더 쇼’ 2주 연속 1위

▲ 쏘스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0일 ‘더 쇼’에서 데뷔 8일 만에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손에 쥔 르세라핌은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 ‘더 쇼’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면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더 쇼’에서 또 한 번 값진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우리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쓰는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고 “멤버들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가 많았다”라고 말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날 르세라핌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FEARLESS’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 펼쳐진 앵콜 무대에서는 6명 멤버 모두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고 노래를 가창해 본 무대에서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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