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16 14:47

‘너는 내 운명’ 이규혁 VS 이승훈, 세기의 스케이트 대결 결과에 손담비 화들짝

▲ SBS ‘너는 내 운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이규혁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의 특급 만남이 그려진다.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으로 있는 이규혁의 훈련 현장에 손담비가 깜짝 방문했다. 손담비는 이규혁이 지도하는 선수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에게 청첩장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승훈은 10년 전 손담비♥이규혁의 연애 시절 목격담을 생생하게 증언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세계선수권 4회 우승에 빛나는 이규혁과 올림픽 최다 메달을 보유한 이승훈의 스케이트 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에서는 "우리가 이 경기를 어디서 보겠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를 지켜보던 손담비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랐다는데. 과연 불꽃 튀는 승부의 결과 승리를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주당으로 손꼽히는 손담비의 충격적인 주사의 비밀이 밝혀져 시선을 끌었다. 손담비는 애주가지만 가장 친한 친구 앞에서도 주사를 보인 적이 없었다고. 그런 손담비가 "평생 없었던 주사가 이규혁 앞에서만 나타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손담비의 절친 모델 이현이 조차 "손담비의 주사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해 궁금증을 더했다. 손담비 주사에 숨겨진 비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손담비♥이규혁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됐다. 의문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선 이규혁은 30여 분 후 돌아와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해 손담비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의문의 문서를 꺼내 들어 손담비를 오열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 마저 폭풍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손담비♥이규혁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이야기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