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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13 17:06

‘건강청 사람들’ 여름철 피부 건강 사수 비법 공개

▲ 채널A ‘건강청 사람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4일 토요일 방송되는 채널A ‘건강청 사람들’에서는 수분과 탄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분과 탄력을 모두 빼앗겨 피부가 혹사당하기 딱 좋은 계절, 여름이 오고 있다. 방치할 경우, 각종 트러블은 물론이고 홍조, 각질 심지어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데. 이에 건강청 사람들’에서는 여름철 피부 주의보에 대해 알아보고,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먼저, 피부 노화로 고통 받는 건강 용의자, 하희주 씨가 건강청을 찾았다. 친한 동생의 제보로 건강청에 소환된 그녀. 노화가 진행 중인 피부를 방치해 전신 건강까지 위협을 받고있었다는데. 얼굴과 팔다리 부기가 심하고 시도 때도 없이 바짝바짝 마르는 입술, 그리고 팔자주름과 목 주름, 턱살 처짐까지. 게다가 고지혈증과 하지 정맥류까지 앓고 있다고. 하지만 일이 바빠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 못해 건강은 계속 악화되고 있었다는데. 잘못된 생활 습관이 더해져 일상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 그녀의 사연을 들어본다.

이어, 피부 나이 뿐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 되돌린 건강 모범인, 강수아 씨를 만나본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건강미 가득한 몸매 덕에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는 그녀. 하지만 그녀도 연년생 자녀를 출산한 이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함께 튼살, 머리 빠짐, 피부 망가짐을 겪으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한 결과, 건강을 되찾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데. 생활 속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에 녹아 있다는 그녀만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건강 모범인이 공개한 첫 번째 비법은 바로, ‘목 꼿꼿이 세워 걷기’. 목은 다른 피부에 비해 얇고 건조한 데다 근육량도 적은 편이라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부위. 따라서 평소 걸을 때도 목을 곧게 편 상태로 걷는 습관을 들이면 목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이어 공개한 비법은 자극을 주지 않는 꼼꼼한 기초 세안과 초 간단 우유팩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개한 특급 비법은 바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피부 탄력과 보습력 모두 꽉 잡는다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정체는 내일 오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생긴 건강 문제를 점검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개념 건강 문제 해결 수사극, ‘건강청 사람들’ 12회는 5월 14일(토) 오전 9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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