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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5.11 09:20

르세라핌,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 쏘스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매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10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멋진 데뷔 음반이 나올 수 있게 신경 써 준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무엇보다도 저희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피어리스(fearless)’한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아티스트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방송이 끝난 뒤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값진 상까지 받게 돼 꿈만 같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라 더 영광스럽다. 저희가 존재하고, 사랑하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팬분들 덕분이다. 더욱 멋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추가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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