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4 16:35

로맨스 타운 ‘뚜’ 김예원, ‘생활애교 9종세트’ 귀여워

 

 
배우 김예원의 애교가 눈에 띄는 촬영장 직찍 ‘생활애교 9종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동안 드라마 ‘로맨스 타운’을 촬영하면서 대기 시간에 ‘뚜’ 김예원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쇼파에 앉아 도도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큰 부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싸인을 받아 자랑하는 등 김예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김예원은 컵이나 사탕, 카메라 등을 이용해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뽐내 평소 볼 수 없었던 '김예원표 생활애교'를 200% 발휘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생활애교 9종 세트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로타미존! 귀엽다”, “막방이니.. 뚜는 베트남 돌아가요? 히히”, “귀여움까지 갖춘 매력덩어리~ 보고 싶을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예원의 소속사측에 의하면 “촬영 내내 밝고 명랑함을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이 극중 뚜의 말투를 따라 하는가 하면 ‘배역 베트남식모 뚜와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예원이 출연중인 KBS2 '로맨스 타운'은 반쪽 밖에 남지 않은 1등 당첨 복권의 당첨금 수령 여부와 앞으로 식모들의 행방, 1번가의 러브라인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가운데 금일 20부를 끝으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