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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06 17:08

'런닝맨' 효연-유리-조준호-조준현 출격, 피도 눈물도 없는 앙숙 케미 레이스

▲ SBS ‘런닝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평소 절친이자 앙숙인 게스트들이 출격해 피도 눈물도 없는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절친인 만큼 서로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소녀시대의 효연, 유리와 붙었다 하면 티격태격 신경전이 끊이지 않는 ‘쌈닭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출격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레이스를 꾸몄다. 

특히,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이한 김종국을 위해 효연과 유리는 ‘다시 만난 세계’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Oh!’ 등 소녀시대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조준호, 조준현는 IVE의 ‘ELEVEN’ 안무를 변형한 유도 댄스로 ‘新 육각수’의 탄생을 알리며 ‘흥’ 열기를 더했다. 흥을 주체하지 못한 송지효는 김종국을 위해 재해석한 ‘Oh!’ 안무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은 오랜 절친이자 앙숙들이 펼치는 레이스로 서로의 폭로가 끊이지 않는 유재석과 지석진, ‘리얼 자매 케미’ 송지효와 전소민, ‘깐죽거림 대명사’ 하하와 양세찬이 1:1 정면 승부를 예고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자존심 대결부터 집안 전쟁까지 발발한 앙숙 레이스의 전말은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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