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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06 16:4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결혼 축의금 4천만 원 한방에 땡긴 사연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의 일일 웨딩 플래너가 된 로맨틱 보스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막내 직원이 퇴사하면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정호영은 열애 중인 에이스 김과장이 서울로 올라가고 싶어 하자 제주도에 붙잡아 두기 위한 모종의 작전을 계획했다.

정호영은 때마침 제주도 우동 가게로 찾아온 김과장의 부모님과 함께 스타들이 찾는다는 핫한 스몰 웨딩 예식장부터 분위기 좋은 상견례 장소까지 찾아다니며 일일 웨딩 플래너를 자청했다.

연애 2개월 만에 선 예식장 계약, 후 프러포즈라는 황당한 속전속결 결혼 작전이 펼쳐진 가운데 정호영의 영상을 보던 허재가 갑자기 "혈압이 확 오른다"며 뒷목을 잡고, 장윤정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안절부절못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도경완과 연애 6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했다는 장윤정은 최근 이대형과 핑크빛 소문이 무성한 김숙에게 "임자 만나면 결혼하는 거예요"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연애 조언을 건넸다.

여기에 팬클럽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에게 축의금 천만 원에 축가까지 불러준 장윤정은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한다면 축의금으로 천만 원을 쏘겠다"며 통 큰 약속을 했고, 그 뒤를 이어 전현무, 김병현, 허재도 줄줄이 "나도 천만 원"을 외쳤다고.

일일 웨딩 플래너로 변신한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는 8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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