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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5.04 10:04

'엄마는 예뻤다' 천안엄마 딸 16kg 감량 성공.. 솔루션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의 출연자가 16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우리 엄마의 예뻤던 청춘을 되돌려주는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자식, 가족만을 위해 보낸 엄마를 위해 뷰티, 패션팁은 물론 건강정보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화제가 된 천안엄마의 딸은 어릴 때부터 통통한 체형이었으며 105kg에서 70kg까지 감량하기도 했지만 자꾸 되돌아오는 요요현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혼 후 남매를 키우며 고생해오던 천안엄마 역시 자신의 변화뿐만 아니라 딸의 다이어트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었다.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천안엄마의 딸은 단 40일 만에 16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변신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담당주치의였던 상상의원 이지유 원장은 MPL주사 및 바디기기관리 등의 처방을 통해 감량을 도왔다.

천안엄마의 딸이 받은 MPL주사는 살찌는 원인인 지방세포를 MPL용액이 직접 공격해 지방세포를 터뜨려 파괴한 뒤 대사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되게끔 돕는 시술이다.

상상의원 이지유 원장은 “다이어트를 통해 출연자가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어렵게 되찾은 긍정적인 삶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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