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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4.10 20:07

MBC FM 'FM 음악도시', 일주인간 임시 DJ로 색다른 재미

아이유 허지웅 이적 이승환 류수영 DJ 맡아, 다양한 목소리 들려줄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성시경이 하차를 확정한 MBC FM4U 'FM 음악도시'가 14일부터 20일까지 임시 DJ로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먼저 14일에는 성시경과 듀엣곡 '그대네요'를 불렀던 후배가수 아이유가 진행하며 15일에는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과 콤비를 이뤘던 허지웅이 DJ 자리에 앉는다.

▲ MBC FM 'FM 음악도시' 임시 DJ를 맡은 아이유, 이승환, 류수영(ⓒ스타데일리뉴스, 드림팩토리, MBC 제공)

이어 16일에는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15대 별밤지기이자, 'FM 플러스' DJ였던 가수 이적이 오랜만에 DJ로 복귀하며 17일과 18일 양일간은 최근 11집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이승환이 청취자와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진짜 사나이'의 '긍정왕' 류수영이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음악도시' 제작진은 "후임 DJ는 현재 최종 논의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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