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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부담 낮춘 시력교정술 스마트라식이란
2022년 05월 04일 (수)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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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소형 전자기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현대인들의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수는 245만명(2020년 기준)으로, 꾸준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하늘안과의원 이창건 대표원장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진행할 때도 안구건조증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배제할 수 없다. 기존 라식 수술은 각막 졀편 생성을 위해 약 20~24mm를 절개하는데, 이 과정에서 각막 신경이 손상되어 눈물 조절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라섹 수술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게 되면서 각막이 약해지고 안구건조증에 취약해질 수 있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부작용을 보완하고자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 시력교정술인 ‘스마트라식’이 도입됐다.

스마트라식은 각막 표면을 절개하거나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낮은 열에너지를 이용한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관통해 교정에 필요한 실질 부분만을 분리하는데, 표면을 유지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낮아진다.

또한 각막의 2mm만 절개하는 최소절개 방식으로 각막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안구추적장치 탑재로 수술 도중 눈동자를 움직이더라도 레이저가 안전하게 눈동자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아 빠른 일상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하늘안과의원 이창건 대표원장은 “최근의 시력교정술은 시력 1.0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력의 질도 높이는 방향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에 대한 우려 때문에 라식, 라섹 수술을 망설인다면 스마트라식이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라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눈에 적합한 방식의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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