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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생활
  • 입력 2014.04.09 10:31

참여형 뮤직앱 '부르고', '이선재를 찾아라' 이벤트 개최

드라마 '밀회' 모티브, 연주 동영상 찍어 보내면 순위에 따라 선물 증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참여형 뮤직 포털 앱 '부르고'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밀회'를 모티브로 한 '이선재를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다.

'부르고'는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회, 이선재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참여 방법은 무료 앱 부르고의 송북에서 '(무반주) 나만의 영상 제작' 코너를 이용해 연주 동영상을 녹화하여 업로드만 하면 된다.

이후 참여자들의 동영상은 부르고의 4만 5천여명 다운로더들의 '좋아요' 투표에 의해 순위가 정해지며 최다 득표자 2명에게는 코로나 우쿨렐레를, 차순위 득표자 10명에게는 1인 2매씩 체험 뮤지컬 '신나는 팡쇼 제빵왕 김탁구' 티켓을 증정한다.

▲ '이선재를 찾아라' 이벤트를 연 참여형 뮤직앱 '부르고'(스톤엔터 제공)

김희애와 유아인 주연의 JTBC 드라마 '밀회'는 최근 드라마의 내용과 함께 이선재 역을 맡은 유아인의 신들린 피아노 연주 연기가 화제가 됐다.

'부르고'는 최신곡 업데이트와 더불어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한 '겨울왕국 OST 부르기 이벤트'는 물론 '소찬휘 티얼스 노래대회' 오디션 등을 진행해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있다.

또한 '부르고'를 통해 바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데이트하고 친구끼리 '좋아요'를 눌러주며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공유하기, FOLLOWING하기, BOOKMARK, 쪽지 보내기 등 SNS기능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 개발사 (주)스톤엔터 김일겸 전략이사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며 "듣는 음악이 아닌 함께 즐기며 컨텐츠 재생산으로 제작자 및 저작인접권자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플랫폼 역할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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