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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문화
  • 입력 2014.04.09 08:38

포맨,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후아유' 캠페인 참여

지구 반대쪽 '나와 닮은 아이' 온라인 통해 지원, 캠페인 영상 참여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포맨이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후아유' 캠페인으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해외아동 1:1결연캠페인 ‘후아유’는 온라인에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나와 닮은 아이를 만나도록 도와주고 보다 친밀감을 가지고 아이들과 결연을 맺으며 교육, 생활, 의료, 급식 등의 지원을 도와주는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이기도 한 포맨은 네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후아유’캠페인 홍보대사를 자처하여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을 소개하는 영상 작업에 참여했다.

▲ '후아유' 캠페인에 참여한 포맨(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캠페인 페이지에 소개된 영상을 통해 제3세계 아이들의 삶과 결연을 통해 변화된 아동들의 모습을 본 포맨은 “해외아동 1:1 결연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속에서 벅차오르는 감동이 느껴졌다. 이렇게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를 부탁하였다.

포맨의 신용재는 “지구 반대편에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응원하는 느낌”이라며“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보다 나은 삶을 선물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뿌듯하고 보람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후아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후아유’ 캠페인은 나와 닮은 아이를 찾아 후원하는 방법 외에도 지원이 시급한 아동을 후원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절실히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먼저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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