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정선 기자] 4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 러닝머신 이어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글로벌 자선 재단인 '윙스 포 라이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자선 달리기 대회인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Wings for Life World Run)을 알리기 위한 사전 행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일 저녁까지 213명이 각자 10분씩 달려 약 35.5시간 동안 318.8km의 거리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