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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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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1 10:08

드림캐쳐,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 5천만 원 기부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드림캐쳐가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환경기업 트리플래닛을 통해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에 ENTC와 공동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발매한 드림캐쳐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MAISON(메종)'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드림캐쳐는 지구 지키기 일환의 기부를 실천하며 무대 아래에서도 앨범의 스토리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세계관으로 글로벌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앞으로도 타이틀곡 'MAISON'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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