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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4.08 18:40

배우 윤진서, 국제환경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윤진서가 서울환경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윤진서는 영화감독 권칠인, 환경운동가 박용신, 싱가포르 영화평론가 필립 치아와 함께 국제환경영화경선 본선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산문집 ‘비브르 사비’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데뷔한 윤진서는 환경영화제 심사위원이라는 또 다른 행보로 눈길을 모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로 더불어 사는 아시아를 꿈꾸고 공존과 평화의 길을 찾는 기회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5월 8일~15일 1주일간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와 서울 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총 35개국 111편의 환경 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8일 저녁 7시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다.

한편,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우 윤진서는 올 상반기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 ‘산타 바바라’, ‘경주’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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