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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C] 전 한국 최강 송민종, 원챔피언십 첫 연승 도전
22일 송민종, 6승 3패의 천루이(26, 중국)와 대결
2022년 04월 19일 (화) 09: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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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kimnana-@daum.net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송민종(31)이 데뷔 3년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연승을 달려 종합격투기 한국 플라이급 최강자 출신의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

   
▲ 전 한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송민종(왼쪽), 원챔피언십 천루이. 사진=ONE Championship 제공

22일 송민종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201번째 대회 제6경기를 통해 천루이(26·중국)와 대결한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송민종이 1승1패, 천루이는 6승3패다.

송민종은 2015년 한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일인자로 자리매김했으나 부상 등 여파로 3년 넘게 공식전이 없었다. 원챔피언십은 2019년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OWS)’ 시즌5에 송민종을 섭외했다.

OWS5에서 송민종은 무라타 고다이(31·일본ZST), 앨런 필폿(30·영국BAMMA) 등 외국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플라이급보다 1단계 높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강자들을 잇달아 꺾어 실전 공백을 털어냈다.

송민종은 2020년 11월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전 플라이급 챔피언 게제 유스타키오(33·필리핀)한테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자유형·그레코로만형 레슬링과 주짓수 등 아마추어 그래플링에서만 550승 이상을 거둔 미얀마계 파이터 티알 탕(29·미국)에게 2021년 8월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안기며 입지를 회복했다.

천루이는 주짓수를 배우다 2015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지난해 원챔피언십에서 잇달아지며 프로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연패에 빠졌으나 올해 2월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송민종에게 져 또다시 연패를 기록할 수는 없다고 다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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