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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4.18 08:59

'생활의달인' 오늘(18일), 프랑스 디저트 달인-햄 · 소시지 공장 쌍둥이 자매-을지로 막국수-명문대 출신 종이봉투 달인 소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 4월 18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프랑스 디저트 달인, 햄 · 소시지 공장 쌍둥이 자매, 은둔식달 - 을지로 막국수, 명문대가 낳은 최고의 종이봉투 달인이 소개된다.

▲ SBS '생활의 달인' 프랑스 디저트 달인

<프랑스 디저트 달인>

잠든 미각마저 깨울 프랑스 디저트의 향연! 혀에 닿으면 녹아내리는 초콜릿과 바삭거리는 비스퀴 시트의 식감은 상상 그 이상! 전통 프랑스 제과 레시피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극상의 케이크를 만든다는 줄리앙 파바리오 (男 / 42세 / 경력 25년) 달인. 그의 디저트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인생 케이크라는 호평이 자자하다고. 그 놀라운 맛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 SBS '생활의 달인' 햄 · 소시지 공장 쌍둥이 자매

<햄 · 소시지 공장 쌍둥이 자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 김밥! 그런데 김밥 메인 재료인 김밥 햄을 만드는 곳에 달인 자매가 있다?! 돼지고기를 네모난 성형 틀에 넣고 익히면 기계처럼 빠르게 햄을 빼낸다고. 그뿐만이 아니다. 겉에 붙은 얇은 셀로판지를 벗기고 포장하는 속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이 일을 시작해 공장의 최고참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자매. 그녀들의 놀라운 손놀림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 본다.

▲ SBS '생활의 달인' 을지로 막국수 달인

<은둔식달 - 을지로 막국수>

오랜 시간 동안 서울 방산시장 인근 상인들에게 정평이 난 막국수 노포! 막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한번 먹어 봐야 할 숨은 가게라는데. 어느 동네에서나 흔히 맛볼 수 있는 메뉴지만 달인의 막국수는 그중에서도 특별함을 자랑한다고.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장에 비벼 먹는 비빔 막국수와 시원하고 구수한 육수에 말아 먹는 물 막국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달인의 막국수! 중독성이 강해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데. 지금까지 시장 근처에 꼭꼭 숨겨져 눈에 띄지 않았던 인생 막국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최초 공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종이볼투 달인

<명문대 출신 종이봉투 달인>

방학동의 한 종이봉투 제작 공장. 평범해 보이는 종이가 달인의 손을 거치면 무거운 무게도 거뜬히 견뎌내는 튼튼한 종이봉투로 재탄생한다는데! 박자에 맞춰 손과 발을 동시에 움직이며 펀칭하는 달인의 실력은 자타공인!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속도라고. 특히 종이봉투 접기 노하우를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수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송주석 (男 / 59세) 달인! 연대 법대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로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누구보다 하루를 분주하게 보낸다는 달인의 특별한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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