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22.04.16 10:02

조에드한양, 조성민 메모리얼 파운데이션 '르 뮤르뮤르' 전시회 개최

▲ (왼쪽부터) ‘르 뮤르뮤르’ 포스터, 심재현 작가, 조소희 작가, 박만희 작가의 작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조에드한양(Zoe de Hanyan)에서 조성민 메모리얼 파운데이션 '르 뮤르뮤르' 전시회를 개최했다.

르 뮤르뮤르 전시회는 제 1회 조성민 메모리얼 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한국 사진계의 미래 작가들을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다.

조에 드 한양(Zoe de Hanyan)의 조다희 대표가 엄격한 과정을 통해 선발해 큐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심재현 작가, 박만희 작가, 조소희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작가님마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 평소 사진, 예술 작품에 관심이 많았다면 전시 기간에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에 드 한양은 파퓰러 아트 그룹으로 파리지엔 포토그래퍼 두 자매가 운영하고 있다. ‘살롱 드 한양’, ‘르쥬 드 한양’ 스튜디오 두 곳이 있으며, 작은 파리를 모토로 장소 대여를 하는 ‘라테라스 드 한양’이 있다. ‘조성민 메모리얼 파운데이션’은 두 자매의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