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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증가로 인한 잦은 교통사고, 후유증 주의해야
2022년 04월 15일 (금)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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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로나19 위기 속 언택트 소비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배달의 수요가 증가하고, 그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배달 중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된 통증, 후유증으로 인해 산재치료 병원에 내원해 검사 및 치료를 받는 사례가 많다.

   
▲ 튼튼한방병원 박나리 원장

문제는 교통사고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밀 검사를 받지 않은 채 파스, 소염제 등 자가 치료에 그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환자 개개인마다 발생 시기가 다를 수도 있다. 교통사고 직후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는 반면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이 지난 뒤 뒤늦게 통증,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존재한다. 

이처럼 교통사고 후유증의 발생 타이밍이 다른 이유는 편타 손상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편타 손상이란 교통사고 충격에 따라 경추 및 주변 근육 및 인대에 손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정차하는 도중 갑작스레 뒤에서 차량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주행 중 정차한 차량과 크게 충돌하는 경우 목이 뒤로 젖혀졌다가 반동에 의해 다시 앞으로 꺾이면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편타 손상이다.

이처럼 편타 손상이 발생할 경우 경추와 그 주변 근육 및 인대, 신경 등이 손상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추 주변 근육 통증 및 경련, 두통, 신경통, 신경 과민, 집중력 저하, 불면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개개인마다 편타 손상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 시기 역시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편타 손상에 다른 교통사고 후유증이 겹쳐 서서히 발생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알맞은 방법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에 따른 편타 손상 정도가 경미하다면 추나요법 등의 비수술 요법으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추나는 '밀고 당긴다'라는 뜻으로 비정상적인 뼈와 근육을 교정하여 통증 최소화, 척추 주변 조직 혈액순환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며 교통사고나 급격한 충격, 만성적으로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틀어진 근육, 뼈, 관절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틀어진 부위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경, 근막 등의 자극을 풀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추나요법은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삼아 환부, 경혈 부위에 손을 대고 적절한 방향으로 힘을 가하여 척추, 관절 등을 부드럽게 교정하는 원리다. 근육이 이완되고 뼈의 정렬을 바로잡으며 관절의 동작 범위를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추나요법의 목적이다. 

도움말 : 튼튼한방병원 박나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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