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골드스푼이 전국적인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진행한 5일간의 벚꽃 맞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골드스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골드스푼 앱 내 ‘파티’에서 이루어졌으며 5일간 1,200명이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벚꽃 맞이 셀프 소개’ 이벤트는 모임과 만남이 성사되는 골드스푼의 ‘파티’ 기능을 통해 진행되었다. 골드스푼 유저들은 국내 주요 벚꽃 명소 사진 업로드와 함께 디테일한 셀소(셀프 소개)를 작성하여 벚꽃 시즌 맞이 원하는 이성 찾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데이팅 앱 골드스푼이 밝힌 데이터에 따르면 이벤트가 진행된 5일간 총 1,196명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여자 회원 57%, 남자 회원 43%의 비율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남녀 모두 대면 만남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내 호감을 가장 많이 받은 1위~3위 회원을 선정하여 스푼 300개(약 9만원 상당)를 매일 증정했으며 해당 이벤트 내 본인이 올린 파티 게시글에 좋아요를 받은 만큼의 스푼을 지급하는 등의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완연해진 봄 날씨에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벚꽃 명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만남과 모임을 성사시키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 과의 활발한 소통과 다채로운 앱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9년부터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메디스태프 등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폭넓은 의료 전문직 종사자들을 아우르는 회원 풀을 구성하고 있다"라며 "현재 골드스푼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만을 돌파하였으며 누적 가입 회원 수 역시 14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