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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4.14 16:14

세븐, 오늘(14일) 신곡 ‘MONALISA’ 발매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세븐(SE7EN)이 오늘(14일) 싱글 앨범 ‘MONALISA(모나리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NFT를 통해 자작곡 ‘모나리자’의 국어 버전, 영어 버전 음원과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각각 NFT와 PFP(Profile Picture) NFT로 발매해 화제를 모았던 세븐이 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MONALIS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세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타이틀곡 ‘모나리자’를 포함,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버전 ‘MONALISA’까지 총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나리자’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시원하고 경쾌한 드럼이 어우러진 펑키한 분위기의 팝 곡으로, 운명 같은 인연을 마주한 순간을 미술관 속 모나리자를 접한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진행과 멜로디, 여기에 감미로운 세븐의 보컬이 더해져 완성됐다. 

한편, 세븐의 싱글 앨범 ‘MONALISA’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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