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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22.04.12 09:02

엑소 찬열-장기용-온앤오프 효진 등 출연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 13일 3차 티켓 오픈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찬열, 장기용, 제이어스, 효진 [하우팜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가 13일 오후 2시 3차 티켓 오픈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넘버,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13일 3차 티켓 오픈을 앞둬 피켓팅을 예고했다.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가상의 국가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을 중심으로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UN평화유지군의 ‘메이사(카무르어: 밝은 별)’를 찾아 한국으로 오게 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라만역의 박찬열, 연준석 역의 장기용, 윤선호 역의 김효진, 이정혁 역의 이인표, 서은아 역의 윤진솔 등이 출연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3월 1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를 관람한 관객들은 ‘뮤지컬이 종합예술이긴 하지만 한 사람이 연기, 노래, 춤, 랩 전부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은 정말 코로나만 아니고 민폐만 아니라면 함성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인터파크 cll***),‘세트부터 시작해서 음향, 연출, 노래, 군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인터파크 yhs020***), ‘스토리 또한 매끄럽고 꽉 찬 느낌이 들어서 모든 게 완벽하다 싶은데다가 음악은 그 스토리들을 다 이끌어가기에 충분히 웅장하고, 배우님들의 귀가 시원해지는 가창력에 진심 깜짝 놀랐답니다.’ (인터파크 whby1***),‘아이돌 공연을 보는듯한 화려함도 있고, 우정과 사랑과 인류애까지 담고 있어서 정말 볼거리가 풍부한 뮤지컬이에요’ (인터파크 iamyour***), 아역부터 군배우님들까지 하나같이 각자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한순간도 어색하지 않았고, 한순간도 몰입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인터미션 15분의 시간이 아쉽다는 이기적인 생각까지 들었네요’ (인터파크 whby1***), ‘평화가 여전히 간절한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예술이 주는 힘을 잘 보여낸 공연이었다.’(인터파크 junseok9***)등의 뜨거운 호평을 남겼다.

‘가벼운 맘으로 보았던 건데 무대가 더 잘 보이는 자리에서 한 번 더 관람하고 싶어 끝나자마자 다음 공연 표까지 잡아버렸어요’ (인터파크 mnm4***), ‘군뮤지컬이 이렇게 재밌으면 재관람 밖에 안돼’ (인터파크 hjj***), ‘매번 볼 때 마다 너무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니 정말 매일매일 가고 싶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행복한 공연 감사합니다’ (인터파크 Martin***)등의 호평을 남긴 같은 작품을 여러 번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많이 늘어나 이른 바 메이사 매니아들을 탄생시켰다.

내전이 일어난 가상의 국가 ‘카무르’로 평화를 위해 파견된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이야기를 담은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는 총과 칼이 아닌 문화의 힘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남녀노소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로 풀어내 웰메이드 작품으로 극찬 받고 있다.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3차 티켓 예매를 앞둔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5월 8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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