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팔라스(Palace) 두 브랜드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공개 했다.

공개 된 화보 속 박서준과 정호연, 노제는 ‘인간 캘빈클라인’ 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콜라보 제품들 역시 완벽 소화해냈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번 컬렉션은 CK의 기본 로고에 팔라스의 트라이퍼그(Tri-Ferg) 포인트를 더한 ‘커스텀 로고’를 제작해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처 언더웨어, 티셔츠, 플리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 시켰으며, 90년대 디자인을 오마주한 데님 아이템과 전통적인 스포츠 웨어의 개념에 도전하기 위한 바스켓볼 저지와 배기 반바지 또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캘빈클라인과 팔라스가 손잡고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하며 함께 이루어낸 모든 것이 자랑스럽다” 라고 전했으며  “이번 캠페인에 담긴 에너지를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개 된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4월 9일부터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