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델 겸 댄서 차현승은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 속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추천하는 방송 '왓츠 인 마이백'에서 향수 브랜드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의 오 드 퍼퓸 01 텐더우드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차현승은 "촬영장 오자 마자 제작진 분들이 향수 뭐 뿌렸냐고 물어봤다"며 "오늘 소개하려는 향수를 뿌리고 왔는데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며 향수를 공개했다.

차현승은 향수를 자신의 손목에 뿌리며 "은은하고 잔잔한 우디향으로 나무향과 꽃향이 조화롭게 섞여 있다"며 "남자 향수, 여자 향수 구분하기보다 중성적인 향으로 커플 향수로 써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키지 자체도 고급스러워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며 "수트나 정장을 입을 때가 많은데 다른 향수보다 그런 의상을 입을 때 세련된 향을 풍길 수 있는 향수다. 호불호 갈리지 않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는 향수""라고 소개했다.

이번 왓츠 인 마이백에서 댄서 차현승이 소개한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는 잊을 수 없는 향기를 남긴다는 슬로건을 지닌 브랜드로 지난 1월 출시한 신규 브랜드이다. 

한편 애프터 블로우 공식몰에서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기존 회원과 회원가입한 유저에게 20% 쿠폰을 제공하는 4월 프로모션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