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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4 09:16

짐승돌 택연, ‘2PM쇼’에서 굴욕 3종 세트 몸 개그로 예능 평정

2PM 택연이 그 동안의 카리스마 짐승돌 이미지를 벗고 <2PM쇼>에서 몸 개그 굴욕 3종 세트로 신개념 ‘개그 예능돌’로 입지를 굳혔다.

2PM은 SBS플러스와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 첫 촬영에서 ‘남자의 승부욕을 보여 달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각양각색 이색적인 기록에 도전했다.

 

첫 방송에서 택연은 ‘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미션 도중 무거운 훌라후프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때 아닌 몸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택연의 모습에 “옥택연 때문에 웃는다”, “몸 개그 중 최고다”, “짐승돌 택연의 새로운 예능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등의 호감 가득한 의견들을 남겼다.

하지만, 택연의 예능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번 주 방송될 <2PM쇼> 2회 방송에서 ‘레몬 빨리 먹기’ 미션 중에는 신맛을 참지 못하고 눈물까지 흘린다고. 또한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나머지 멤버들에게 굴욕의 벌칙까지 받았다고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택연이 과연 어떤 벌칙으로 굴욕 3종 세트의 종지부를 찍을지 <2PM쇼>는 SBS플러스에서 오는 7월 16일 토요일 밤 11시와 SBS E!TV에서 7월 17일 일요일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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