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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3.31 08:32

트와이스, 5월 14일 美 LA서 앙코르 콘서트 성사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와이스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미주 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가 오는 5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미국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022년 2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부터 27일 뉴욕 'UBS 아레나 콘서트'까지 총 5개 도시에서 7회, 10만 명 규모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미주 투어는 기존 2월 16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까지 총 5개 도시에서 5회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15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공연을 추가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작년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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