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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31 10:02

래퍼 케리건메이, 메타콩즈와 협업 NFT 시장 뛰어든다

▲ 래퍼 케리건메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래퍼 케리건 메이가 NFT 시장에 뛰어든다. 

케리건 메이 측은 위키드 레오파드 클럽(Wicked Leopard Club)은 케리건 메이가 직접 기획, 총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PFP형식의 표범 캐릭터로 제작되며 각각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메타버스 안에서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시키고자 한다고 31일 밝혔다. 

위키드 레오파드 클럽(Wicked Leopard Club)은 클레이튼 프로젝트인 메타콩즈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메타콩즈는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개발에 참여하여 성공시킨 국내 PFP 프로젝트이다.

케리건 메이 관계자는 "메타콩즈가 개발지원과 커뮤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고. 메타콩즈에서 아티스트가 기획,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며 커뮤니티 운영진으로 직접 참여한다"고 밝혔다.

NFT는 희소성과 명확한 소유권 증명이라는 특성이 있고 남들이 갖지 못한 걸 갖고 있다는 차별성에 강점이 있다. 또한 이런 특성에 힘입어 발행되는 연예인들의 NFT는 팬과 아티스트를 결속시켜 주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케리건 메이는 "새로운 NFT 시장에 도전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MZ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지금 세대의 메타버스 문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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