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프앤비는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김종국을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랭크버거'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프랭크버거는 프리미엄급 JG버거 등 3종의 첫 신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첫 신 메뉴 출시는 프랭크버거 브랜드 런칭 2년 6개월 만에 자체 개발한 첫 번째 야심작이다.

(주)F&B corp.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가맹본사에서는 전국 300여 가맹점에서 2022년 4월 1일에 맞추어 신 메뉴 출시와 더불어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첫 신 메뉴 출시와 3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신 메뉴 먹고 BMW타자' 등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총 경품 1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4월 출시 예정인 첫 신메뉴를 바탕으로 4월 중 TV 광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프랭크버거 회사 측은 이번 김종국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안 먹기로 유명하며 많은 제품의 광고 제안을 받아왔지만 본인이 좋은 제품이라고 확신하는 제품만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국을 통해 큰 도약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새롭게 프랭크버거의 모델이 된 김종국과 함께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완성된 맛있는 버거 제공을 위한 맞춤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