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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29 14:22

얼굴 탄력 주름 개선 돕는 ‘민트실리프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세월이 흐르며 찾아오는 노화 현상은 누구도 피하기 어렵다. 나이가 들어가면 피부가 팽팽했던 젊은 시절과는 달리 얼굴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목 주름이 생기게 된다. 

▲ 소화연의원 원지혜, 이운섭 원장

피부노화는 영양제나 화장품 등을 이용한 홈 케어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의료기관의 방문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 중 실리프팅은 시술 직후 변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절개의 과정이 없어 회복 기간이 짧은 편이다. 녹는 실을 이용해 처지고 탄력 잃은 피부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려 노화로 생긴 주름과 탄력 저하, 피부 처짐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실리프팅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 개인의 처짐 정도와 피부두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중 민트실리프팅은 신체에 무해한 녹는 실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난 뒤엔 자연스럽게 체내에 흡수되고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도와주는 시술이다.

민트실리프팅은 팔자주름이나 심부볼, 울퉁불퉁한 턱선 라인 개선에 도움이 되며, 시술 후 변화를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특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지속기간은 대개 1~2년정도이며 실 주변 부위에 생성된 콜라겐이 리프팅 유지에 도움을 준다.

다산 소화연의원 원지혜, 이운섭 원장은 “개인의 이목구비와 노화의 정도, 성별, 연령 등을 모두 살펴 맞춤형 시술을 진행 할 수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겸비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우선적으로 시행된 후 시술을 진행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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