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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25 09:02

울써마지, 고주파와 초음파 리프팅 결합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3040 세대로 접어들면서 피부 탄력에 대해 고민이 시작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한 피부 관리로는 탄력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리프팅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리연케이 김현수 원장

최근에는 고주파와 초음파 리프팅의 장점을 결합한 올써마지와 같은 복합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울써마지는 써마지FLX와 울쎄라를 결합한 복합 시술이다. 써마지FLX는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이며, 울쎄라는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로 피부에 조사할 경우 각기 다른 개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주파는 상부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풍부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초음파는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근막층을 자극, 피부의 지지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결국 울써마지란 써마지FLX를 이용해 고주파를 진피층에 침투, 콜라겐 밀도를 높여 피부 타이트닝에 도움을 주고 고주파가 침투하지 못하는 근막층에는 초음파 울쎄라를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 원리이다.

리연케이 김현수 원장은 “울써마지는 겉과 속을 동시에 이중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써마지FLX, 울쎄라 각각의 시술을 하나만 했을 때보다 더 높은 피부 탄력 개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레이저 리프팅의 종류는 워낙 다양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방식도 다른 만큼 시술을 결정하기 전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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