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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방송
  • 입력 2011.02.26 18:46

차예련, 지성 뺏어오기 위한 비밀병기는 수영복!

 
201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 패밀리>

<로열 패밀리>는 재벌가에서 그림자처럼 살아온 비밀스러운 여자 염정아가  총수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소년원 출신의 과거를 극복한 엘리트 검사 지성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지난 24일 제작발표회에서 <섹션TV 연예통신>이 지성, 염정아, 차예련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성에게 사업가, 의사에 이어 유능한 검사역까지 엘리트 역할만 맡는 비결이 무엇인지 묻자, 염정아가 “공부 잘하게 생기지 않았어요?”라며 대신 대답을 해 지성이 미소를 머금었다.

또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염정아에게 재벌다운 고가의 의상을 볼 수 있냐고 묻자, “아직 저는 아니고.. 지금은 차예련씨만..”이라고 말끝을 흐리다가도 “후반부에는 저도 꼭 볼 수 있을 거예요!”라고 포부를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찬 재벌 3세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역을 맡은 차예련에게 극중 염정아에게서 지성을 뺏어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고 묻자, “저.. 수영복까지 입었어요!”라며 수줍게 말했다. 하지만 수영장 씬을 촬영한 후 지성이 “우와~ 장난 아니던데요? 전 가까이에서 봤어요!!”라며 스태프들에게 자랑을 하며 주위의 약을 올렸다고 깜짝 폭로했다. 과연 지성이 스태프들에게 자랑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처음 공개하는 차예련의 럭셔리한 공주방 촬영장에서 감기가 걸린 사연까지!오늘 (27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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