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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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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04 14:08

[S포토] 김기덕 감독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주고 싶었다"

▲ '신의 선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기덕 감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정선 기자] 4월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신의 선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신의 선물'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와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에 빠진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신비로운 기다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일 개봉된다.

한편, '신의 선물'은 김기덕 감독의 다섯번째 각본, 제작 영화로 '뫼비우스'의 이은우, 'tvN 응급남녀' 전수진이 합세하였으며 김기덕 사단의 유일한 여성 감독 문시현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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