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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17 13:42

‘정관장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매출 상승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정관장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 신학시 시즌을 맞는 3월에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홍이장군’ 매출이 증가했으며 2월 대비 3월 매출액이 약 27%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그 중에서도 출시 1주년을 맞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지난해 3월 매출액이 월평균 매출액 대비 3배가량 높았으며 3월 한 달 동안에만 80만포 이상 판매가 됐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신학기 시즌에는 학생 간 접촉이 많아지고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자녀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정관장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며 활동하는 위치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1~2개의 대표 균주에 편중된 제품이 아닌 다양한 균주가 골고루 배합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KGC인삼공사 김형숙 브랜드실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어느 한 균종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담아낸 제품"이라며 “착색료, 합성향료, HPMC, 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정관장으로 삼삼하자 프로모션’ 기간동안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을,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제품인 ‘홍이장군 1~3단계’ 구매 고객에게는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증정하는 등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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