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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2.03.14 10:08

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오프더레코드’ 오는 4월 개최

▲ 정동하 (뮤직원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3년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정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가 오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JTN아트홀에서 3주간 매주 금, 토, 일 9회 진행된다.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는 ‘기록되지 않을 우리들만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아 팬들과 함께 교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주마다 다른 콘셉트와 콘텐츠를 가지고 공연을 꾸민다는 점이다. 첫째 주는 ‘발라더’에 초점을 맞추어 감성적인 모습을, 둘째 주는 ‘뮤지컬 배우’에 초점을 맞추어 신비로운 모습을, 셋째 주는 ‘로커’에 초점을 맞추어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아티스트 정동하가 지나온 기록들을 돌아본다는 점에서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공연으로 오랜 시간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에서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라는 주제에 맞게 특별한 이벤트들과 MD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의 티켓은 16일, 17일, 18일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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