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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08 17:18

제갈건, 베리스토어에 대학생 시절 한자로 작성했던 성경 빌립보서 구절 기부 밝혀

▲ 유튜버 제갈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유튜버 제갈건이 대학시절에 직접 정자로 바르게 작성하여 성경 빌립보서 구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빌립보서는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바울의 4대 옥중서신 가운데 하나인 본서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저자의 따뜻한 인간미와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내면의 신앙심으로 가장 잘 승화시킨 책으로 알려져 있다. 

옥중에서 기록된 것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감사와 찬양, 환희의 기쁨이 넘치게 표현되고 있는 것도 본서신의 장점 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본서신은 그리스도와의 일치와 연합을 이룬 성도들이 내면의 신앙 인격을 고양시킬 수 있는 좋은 지침서라 할 수 있다.

현직은 두호컴퍼니 소속으로 사회복지사로 유튜브 채널에 철학강의 영상이나, 일상 브이로그 영상 등을 올리며 활동 중이다.

제갈건은 “철없던 시절 자신을 반성하고자 작성하였던 글귀에 의미를 담아 베리스토어에 좋은 일을 하고자 기부한다”라고 전했다.

유튜버 제갈건이 애장품은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에서 2022년 3월 7일부터 상단 배너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베리스토어는 유명인들과 일반 대중들을 연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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