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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08 16:49

아트 NFT 플랫폼 3스페이스아트, 글로벌 거래소 바이비트와 파트너십 체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디지털 아트 갤러리 플랫폼 3스페이스 아트(3space art. 대표이사 김윤수)가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NFT 마켓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바이비트 NFT 마켓 플레이스 런칭 이후 체결한 것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교류와 사업적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이루고자 진행됐다. 특히 원화 결제 시스템을 도입됐던 3스페이스 아트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유망한 작가들의 참여와 전 세계인의 유저 유입이 증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이비트는 파트너십 체결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빗 NFT 마켓에서 3스페이스 아트 NFT를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선정하여 300 달러 상당의 NFT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또한 '바이빗 NFT 계정 내 있는 게시글 리트윗과 친구 3명 태그 한 후 구글폼에 인증한 참여자 전원에게, 1000 USDT를 1/n로 균등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이 글로벌 아트 NFT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와 퍼포먼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지는 반면 “다가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아트 두바이에 3스페이스 아트 작가님들의 작품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스페이스 아트는 유망한 신인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의 NFT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서비스로, 코인 대신 원화로 NFT를 구입할 수 있는 국내 NFT 마켓 플레이스다. 특히 구입한 NFT 작품을 오프라인에 전시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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