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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03.08 14:29

정호연, 루이 비통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2022 FW 여성 컬렉션 오프닝 장식

▲ 루이비통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루이 비통이 2022년 3월 7일(파리 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한 2022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 오프닝을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과 함께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패션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여정을 알린 이번 패션쇼는 예술과 건축, 전통과 현대성, 탁월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루이 비통의 장기적 파트너십에 기반한다.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는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한 호연이 처음 출연한 글로벌 패션쇼 중 하나가 루이 비통이었으며,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캠페인 촬영을 할 때마다 그녀는 언제나 너무도 사랑스러운 성격의 인물이다”라며 “’오징어 게임’ 이후로 슈퍼 스타 그 이상의 반열에 오른 호연과 또 다른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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