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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06 09:04

투자 예측 플랫폼 몬스탁, 스테이킹 기능 도입해 선순환 체계 구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블록체인 기반 투자 예측 플랫폼 몬스탁(대표 김병곤, 이승백)이 지난 3월 4일 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몬스탁 이용자들은 몬스탁 토큰(MON)을 스테이킹(Staking)할 수 있으며 지분율에 따라 토큰을 보상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몬스탁 플랫폼 활동 포인트인 보팅 파워(VP)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몬스탁 관계자는 “몬스탁에서 사용자들이 사용한 토큰의 일부를 스테이킹 보상과 리워드 풀 보충으로 환원하여 토큰이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기능 도입의 핵심이다. 토큰의 사용처가 확장됨에 따라 토큰 가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생태계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스테이킹 기능은 탈중앙화 거버넌스 도입을 위한 사전단계이기도 하다. 사용자 모두가 운영 주체로 거듭날 수 있게 하기 위해 초기부터 플랫폼 내 컨텐츠와 관련된 가벼운 결정사항부터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는 탈중앙화 거버넌스화 단계를 밟아갈 예정이다. 탈중앙화 거버넌스 도입으로 사용자 참여도 또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첨언했다.

탈중앙화 거버넌스가 도입되면 사용자가 일부 결정사항에 대해서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며, 여기에 이용자들이 스테이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팅 파워(VP)가 투표권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투자 예측 플랫폼 몬스탁은 2022년 상반기 암호화폐 예측 서비스 런칭을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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