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2.02.28 16:09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장희진 의상 베리스토어서 자선 경매 공개

▲ 장희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장희진(중전 김씨 역)이 입고 촬영했던 의상 중전복이 베리스토어를 통해 경매로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경매에 사용되는 의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중전 김씨 역의 장희진이 착용한 의상으로 자애로운 국모의 모습을 반영한 의상으로 오는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경매 진행된다.

베리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경매 물품은 장희진(중전 김씨 역)의 중전복으로(대란치마, 당의로 구성) 경매낙찰금은 코로나 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현재 경매로 진행하고 있는 이세영(성덕임 역) 의상에 이어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상단의 경매에서 상당히 희소성이 높은 장희진의 드라마 의상을 경매 물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베리스토어는 셀럽과 팬덤을 연결해 상호간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기부관련 행사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베리스토어에서는 이와 같이 공개되지 않은 수많은 셀럽의 물품과 컨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