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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02.28 10:42

피겨 유영, 아디다스 캠페인 ‘‘I’m possible’’ 공개

▲ 아디다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차세대 피겨 퀸 ‘유영’ (만 17세) 선수가 만났다. 

아디다스는SS22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의 앰버서더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해 감동의 무대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유영’ 선수를 선정했다. 

▲ 아디다스 제공

유영 선수는 만 17세의 나이에 올림픽에 첫 출전하여, 국내 여성 피겨 선수들 중 최초로 트리플 악셀 기술에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부상과 체형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고된 훈련을 견뎌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부상으로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해냈고,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그녀만의 새로운 가능성, 유영의 ‘I’m Possible’ 스토리를 보여줬다.

유영 선수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세 바퀴 반의 점프. 결국 해냈고, 이것은 겨우 시작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올림픽 경기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했고, 앞으로 또다른 불가능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의 트리플 악셀에 안주하지 않고 쿼드러플 (4회전) 점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아디다스 제공

브랜드 캠페인과 더불어, 유영 선수는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 캠페인 ‘Support Is Everything’ (너의 모든 순간을 지지해)에도 함께 했다. 스포츠 활동시 꼭 필요한 스포츠 브라는 여성의 가슴을 서포트하여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여성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 몸과 마음을 모두 서포트하며 지지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영 선수가 함께 한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 캠페인 ‘Support Is Everything’ (너의 모든 순간을 지지해) 은 많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핏과 서포트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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