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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02.25 15:18

메트로시티, 새 뮤즈 트와이스 미나와 캠페인 전개

▲ 트와이스 미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트와이스의 미나를 발탁,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미나는 22SS 시즌 메트로시티의 테마인 ‘LOVE FLOWER’를 주제로 사랑스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비롯해 다양한 컨셉을 소화했다. 

메트로시티 30주년을 기념해 재탄생한 루체 퀼팅의 뉴 에디션인 '메트로시티 네오 루체'는 대담하고 볼륨감을 살린 새로운 루체 퀼티드 기법을 적용했다. 세라토에서 튜보라레 장식으로 변경해 보다 경쾌한 느낌을 살렸으며, 90년도 피렌체 테너리의 염색 기법으로 구현한 딥한 이탈리안 그린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모데르노의 22SS 콜렉션 제품인 메트로시티 소피체 모데르노는 다이아 퀼팅 기법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전달한다. 메트로시티의 2022 SS 테마인 러브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아 피렌체 로즈 가든에 만발한 화이트 로즈(라로사비앙카)와 핑크로즈(로사) 컬러 두 가지를 출시했다. 꽃잎을 형상화한 플랩의 아래 곡면라인과 소프티한 컬러감이 로맨틱한 스프링룩에 잘 어울린다.

메트로시티 라로사 스털링 실버 화이트는 찬란한 낙원의 장미 꽃잎을 섬세하게 표현한 주얼리 컬렉션이다. 섬세한 스톤 세팅은 겹겹이 쌓인 꽃잎을 연상시키며, 트릴리온 스톤을 메인으로 매끄러운 라인과 깔끔한 표면 세공 기법을 적용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30주년을 맞아 새 뮤즈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 보다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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