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퓨전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영된다.

업체 관계자는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의 조합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드라마인 만큼 다양한 드라마 및 라디오 제작 지원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일미리금계찜닭과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드라마 제작 지원 참여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S2 ’오케이광자매’, tvN ‘빈센조’ 등에 참여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매주 배달의 민족과 함께 ‘전 메뉴 할인 이벤트’ 진행, 예비 창업자를 위한 ‘손쉬운 운영 시스템 마련’ 등을 통해 모든 가맹점이 코로나 타격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계자는 “일미리금계찜닭은 11주년을 맞이해 신규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 면제, 한정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