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박종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출신 신인 모델 박종현이 모델 에이전시 에버모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버모델은 외국인 모델, 국내 모델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에이전시다. 패션 브랜드 광고 및 관련 분야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모델 섭외와 매니지먼트 사업을 필두로 기업 상업 광고, 패션 매거진, 비디오 커머셜 등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에버모델과의 전속 계약한 모델 박종현은 재학 중인 서울호서예전에서 진행된 국내 모델 에이전시 정기 오디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에버모델은 “박종현은 외국어는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성장이 기대가 되는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은 매 학기 모델 에이전시의 정기 오디션을 진행해 출신 학생 50여 명이 에스팀, YG케이플러스 등 유명 모델 기획사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패션모델과 광고모델 두 분야로 나뉘어 모델을 희망하는 지망생들에게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수능과 내신 상관 없이 면접과 실기로 2022학년도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