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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2.11 11:05

YG, 트레저 신곡 뮤직비디오에 제작비 5억 투입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트레저의 타이틀곡 '직진 (JIKJIN)' 뮤직비디오에 제작비 5억원을 투입했다.

블랙핑크같은 대형 가수급의 제작비를 과감하게 투입한 것. YG의 2022년 첫 주자로 나선 트레저에게 거는 기대를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YG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수와 콘텐츠 배출량이 점점 많아지면서 조금 더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외부 유명 감독들은 물론 내부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해 작품의 다양성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레저 타이틀곡 '직진 (JIKJIN)' 뮤직비디오에는 질주 본능을 일으키는 가사에 맞춰 수십 억원 상당의 슈퍼카들이 동원됐다"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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