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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2.10 10:19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회원수 1만명 돌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주담대 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정식으로 플랫폼 오픈 후 한 달간 회원수 1만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10일 뱅크몰에 따르면 지난 1월 플랫폼 개시 이후 한달새 회원수는 13,328명, 누적 대출조회건수 약 18,000건, 누적 대출신청금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뱅크몰 관계자는 "2013년부터 은행별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했고, 부동산 규제가 수시로 변경·강화되면서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전문상담원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된 뱅크몰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상담사의 주관이 반영이 되지 않도록 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반영 된 알고리즘을 통해서 주담대 대출비교·금리진단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신용평가회사 KCB(코리아크레딧뷰)와 제휴하며 KCB 올크레딧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와 신용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뱅크몰 신용점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KB부동산 시세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내 부동산 추가’, ‘관심단지’ 등록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뱅크몰은 SC제일은행, 대구은행, 한화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등 10곳의 금융사가 입점해 있고, 상반기 중 20여 곳의 금융사와 추가 업무 위수탁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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